[일상] 2024년 5월의 잡담

@codemaru · May 31, 2024 · 3 min read

#0

짐 사이먼의 메달리온 펀드의 연복리 수익률도 놀랍지만, 진정한 놀라움은 그 긴 시간 동안 퀀트 알고리즘에 대한 비밀을 지켰다는 점에 있다고 본다. 아마 퀀트 알고리즘이 공개됐으면 수익률은 지금과는 한참 달랐을듯. 어케보든 입지전적인 존잘 인물.

2024-05-13

#1

첫째가 컴퓨터 게임을 할 수 있냬서 뭔가해서 컴퓨터를 켜줬다. 크롬을 실행하고 구글 페이지에 게임 아카이브를 검색하더니 플래시 게임을 한다. 조카들 쥬니버 켜줄때가 묘하게 오버랩됐다. 이제 10대가 되는 아이는 스노우 최애, 파파고, 크롬, 구글을 사용한다. 그래도 네이버가 죽진 않았다.

2024-05-19

#2

인생도 어쩌면 인형 뽑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 뽑히는 게 일상이고, 어쩌다 운이 좋으면 한 번 뽑히는,,

2024-05-24

#3

스스로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개발자는 대체로 1인 기업이든, 자기 사업이든 하는 경향이 있는듯. 근데 해보면 노동력을 직접 파는 일이 아니고서 100원 투입해서 110원 벌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그나저나 이제 개발자가 매출까지 신경써야 하는 세상인 것인가?! ㄷ ㄷ ㄷ

2024-05-31

#4

나도 곤경에 처하면 배경음악 싹 깔리면서 김수현같은 남자가 뙇 나타나서 마법처럼 해결해 주면 어떨까하는 상상을 해봤다. 아니면 네잎클로버 정도의 행운이라도. 늦게 봤지만 김수현 비주얼은 킹정 ㅎㅎ https://youtu.be/ucpb4BYNJ6s?si=KQh9FfRlXRF8p11U

2024-05-31

#5

고객들 비위 맞추랴, 관계 유지하랴 저녁도 없는 삶의 연속인 영업쪽이나,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에도 매번 꼬박 꼬박 친절하고 교양있게 응대해야 하는 지원쪽이나, 보고 있으면 진심 사람이지만 사람이 제일 힘든게 아닌가 싶다.

2024-05-31

@codemaru
돌아보니 좋은 날도 있었고, 나쁜 날도 있었다. 그런 나의 모든 소소한 일상과 배움을 기록한다. 여기에 기록된 모든 내용은 한 개인의 관점이고 의견이다. 내가 속한 조직과는 1도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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