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3년 5월의 잡담

@codemaru · May 31, 2023 · 3 min read

#0

관점이 달라지면 기억이 달라지고, 기억이 달라지면 세계가 달라진다. 세계는 시선의 방향이 결정한다. 라는 말을 유튭에서 들었다. 나는 어떤 방향으로 무엇을 보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2023-05-04

#1

우리 회사 특징일 수 있지만 90년대생들은 우리 때랑은 다르게 문서화를 아주 잘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다. 예전 세대는 인수인계 하라면 가서 말로 적당히 떼우는 경향이 있는데. 대체로 90년대 생들은 깔끔하게 문서로 정리해서 주는 경우를 많이 본다. 같이 일하기 편함.

2023-05-04

#2

거대언어모델에서 파라미터 개수가 일정 수를 넘어서면 나타난다는 새로운 능력은 정말 신기한거 같다. chatgpt가 나를 대신해 모든 걸 결정해 준다면 내가 ai의 아바타가 되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바보같은 선택을 내가 하는 삶이 나을까, 꼭두각시지만 최적의 선택을 하는 삶이 나을까?

우리 아이들은 더는 점쟁이를 찾아가진 않을꺼 같다. 최신 업데이트에 파인 튜닝이 아주 잘된 gpt를 찾아가지 않을까란 생각이...

2023-05-04

#3

최근 신입 포함 직원들의 코딩 능력이 향상됐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 물어보면 대체로 백엔드에 지피티가 있는듯. 심지어 본인 비용으로 유료로 쓰는 친구들도 있음. 예전에 2-3일 걸리던 작업이 요새는 2-3시간만에 아웃풋이 나옴. #멋진신세계

2023-05-11

#4

구글 바드 써봤는데 사람들 욕하는거항 다르게 느낌 나쁘지 않은뎅. 좀 늦었지만 역시 ai명가 구글인가?!

2023-05-11

#5

회사에 외계인과 접선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분석을 잘하는 친구가 한 명 있다. 볼때마다 그런 생각이 든다. 이런게 운이군?!

2023-05-16

#6

제가 물려받고 싶었던 건 권력이 아니라 자부심이었습니다. 아버님께서 틀리셨습니다. - 조선 변호사 ep16

2023-05-31

#7

git 저장소에 컨플릭트가 발생한 개발자에게 chatgpt가 force push를 알려줘서 저장소를 깨먹었다. 사람들은 chatgpt를 비난한다. 20년전 부사수였던 개발자는 컴파일이 안된다는 질문을 devpia에 올려서 답변을 받고는 windows.h를 고쳐서 컴파일하는 사건이 있었다. 인공지능이 문제가 아니다.

2023-05-31

@codemaru
돌아보니 좋은 날도 있었고, 나쁜 날도 있었다. 그런 나의 모든 소소한 일상과 배움을 기록한다. 여기에 기록된 모든 내용은 한 개인의 관점이고 의견이다. 내가 속한 조직과는 1도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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